여름 휴가철 놓치면 안되는 항공권 애매 꿀팁
여행가기전 필수코스인 항공권 예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여행사마다 같은 날짜라도 요금이 천차만별이죠..
특히나 특가항공권같은 경우엔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항공권 예매시 언제사야할까 많이 고민하시죠?
저도 항상 여행가기전에 이 문제로 고민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항공권구매시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항공사마다 얼리버드라고 해서 일찍 사면 싸게 살 수 있는 제도가 있잖아요??
그래서 항공사별로 얼리버드로 나온 티켓을 사는게 제일 싼가요?
얼리버드라는 개념자체가 특가상품이기 때문에 저렴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예요.
예를 들어 A여행사는 11월 출발티켓을 8월에 판매한다면 B여행사는 12월 출발티켓을 9월에 판매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는 날짜에 맞춰 각 항공사별 얼리버드 상품을 비교해서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항공권예매 시 그냥 아무때나 사도 상관없나요?
무조건 빨리 산다고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같은 비행기라도 시간대 별로 금액이 다르기 때문이죠.
특히 경유편인 경우엔 경유지에서의 대기시간과 도착지에서의 입국심사 등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무작정 빨리사면 오히려 손해볼수도 있어요.
따라서 나의 일정에 맞춰서 적당한 시기에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항공권예매 시 저가항공이랑 메이저항공 중 어디가 더 좋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항공권예매 시 저가항공을 선호하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취향입니다.
우선 국적기(대한항공,아시아나)같은 경우 기내식 제공 및 서비스면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마일리지 적립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그만큼 비싼가격이라는 단점이 있구요. 반면 저가항공은 일단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며 수하물 무게제한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물론 안전성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니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항공권구매 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는 무작정 일찍사는건 지양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조건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합리적인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안녕~~